해외 여행을 위한 항공권은 출발이 가까워지면서 내어 놓는 세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여야 한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중의 유럽행, 서울행은 출발이 임박하여지면서 저렴한 요금의 자리는 모두 팔리고, 비싼 자리만 남아서 비싼요금의 항공권을 이용하여야만 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미리 계획을 잡아서 3-4개월전에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실제로 지난 3월에 5월 한국행 항공권을 구입하면서 작년보다 30-40%가 더 많은 요금을 이용한 승객이 많다. 그러나 2월에 구입한 승객들은 작년 요금수준의 항공권을 구입하였다.
항공권 구입시에는 요금에만 신경을 쓰다가, 급한 사정으로 인하여 스케줄을 바꾸는 경우에 생기는 벌금 또는 환불 수수료등을 소홀히 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또 일부 항공사에서는 저렴한 요금은 마일리지 축적의 혜택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https://www.myappletravel.com에 들어가면 참고할 내용들이 기재되어 있다.